새로운 숏폼 플랫폼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의 특징 알아보기

현재 인스타그램의 경우 사진을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로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가 많습니다. 최근에는 오디오 기반의 클럽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몇년 사이 가장 큰 성장을 한 것으로 틱톡이 있죠. 15초라는 짧은 동영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현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인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났습니다. 틱톡은 2020년 7월 기준 월 이용자수가 8억 8917만 명으로 빠른 성장세가 돋보였습니다. 그러면서 숏폼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졌고 이에 맞춰서 숏폼 플랫폼들이 다수 등장합니다. 여러 플랫폼들이 있지만 가장 주목해야할 숏폼 플랫폼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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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인스타그램 릴스>

 

인스타그램 릴스는 틱톡과 유사하게 15초~30초 정도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숏폼 플랫폼입니다. 국내에서는 올해 2월 선보인 것으로 인스타그램 앱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일단 기존에 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를 하는 위치에 릴스 동영상 업로드 버튼을 가지고 왔습니다. 인스타그램 릴스로 직접 영상을 찍거나 기존에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와서 편집이 가능합니다. 그리고 다양한 음악을 추가할 수 있고 AR 기능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.

 

인스타그램 릴스는 현재 월 순이용자 10억명 이상인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향후 틱톡 등 숏폼 플랫폼들과 어떤 차별을 둘지 주목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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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유튜브 쇼츠>

 

유튜브 쇼츠는 유튜브에서 선보인 숏폼 플랫폼입니다. 최대 60초 정도까지 동영상을 업로드 가능하며 유튜브 쇼츠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곡에서 원하는 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그리고 녹화 속도 조절 기능이 있고 타이머를 설정하여 녹화하는 동안 중간에 멈출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습니다. 현재 유튜브 쇼츠는 국내에서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올해 중으로 정식 출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전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가 선보이는 유튜브 쇼츠도 기존에 많은 이용자를 바탕으로 이용자를 빠르게 늘려갈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틱톡, 인스타그램 릴스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.